[이슈 관련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코인전망 및 관련주 TOP10

안녕하세요, 기업을 분석하고 주식을 전망해드리는 머니투어입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23년 7월 18일에 법률로 제정되어 24년 7월 19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법으로 인한 코인 시장과 관련 주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1) 정의

 가상자산 시장이 점점 커져가며 관련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방지하여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입니다.현재 우리나라는 기관투자자가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런 법안이 마련되고 투자자들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서 가상자산을 제도권화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2) 주요내용

• 이용자 예치금 보호 강화
  • 예치금 분리 보관 : 가상자산 사업자의 자금과 이용자의 예치금을 분리하여 보관해야 함
  • 예치금 운용 제한 : 예치금은 국채 증권이나 지방채 증권 등 안전한 자산에만 투자가능. 예치금의 안전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자금 손실 최소화
  • 예치금 이자 지급 : 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이용자에게 지급되어야 함

• 가상자산 보관 의무
  • 콜드 월렛 보관 : 이용자의 가상자산 중 80% 이상은 콜드 월렛에 보관해야 함. 콜드 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지갑으로 해킹 위험이 적어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음
  • 핫 월렛 보관 : 나머지 20%의 자산은 핫 월렛에 보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보험 가입 의무가 있음. 핫 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된 지갑으로,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지만 보안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음

• 불공정 거래 행위 규제
  •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 내부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래할 경우 처벌됨. 예를 들어, 회사 내부자가 중요한 발표 전에 해당 정보를 이용해 가상자산을 매매하는 행위가 이에 해당함
  • 시세 조종 : 가상자산의 시세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행위 금지
  • 부정 거래 : 허위 정보를 유포하여 거래를 유도하는 행위 금지

• 해킹 및 전산 사고 대비
  • 보험 가입 : 핫 월렛에 보관된 가상자산의 5% 이상을 보상하는 보험에 가입해야 함
  • 준비금 적립 : 일정 금액 이상의 준비금을 적립하여 해킹 피해에 대비. 예를 들어, 원화 마켓 거래소는 최소 30억원의 보상 한도를 보험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해야 함

• 가상자산 보관 방법
  • 하드웨어 월렛 사용 : 하드웨어 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상자산을 보관할 수 있어 해킹 위험이 낮음. 대표적인 하드웨어 월렛으로는 Ledger 와 Trezor 가 있음
  • 소프트웨어 월렛의 보안 강화 : 소프트웨어 월렛을 사용할 경우, 2단계 인증을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백업을 수행하여 보안을 강화
  • 종이 지갑 활용 : 종이 지갑은 프라이빗 키를 종이에 인쇄하여 보관하는 방법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 해킹 위험이 없음. 단, 종이를 잃어버리거나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3) 코인 시장 영향 및 전망

•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맞춰 약 600여 종이 넘는 알트코인의 거래 유지 여부 심사 진행 예정
• 상장 폐지 리스트가 커뮤니티에 퍼지며 흔히 잡코인이라 불리는 코인들이 크게 하락함 -> 업비트 측은 상장 폐지 리스트는 근거가 없고 대량 거래 지원 종료 또한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고 공지했음
• 향후 시가총액과 거래 대금이 적은 잡코인들은 꽤 오랜기간동안 시세를 주기 어려울 전망이고, 반대로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대장주들은 ETF 등으로 인한 기관 투자자 유입 기대로 인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후 당장 반등은 어려울 거 같고 과거에도 반감기 이후 1년 뒤에 상승추세가 시작되었던 만큼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2.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관련주 TOP10

1) 지란지교시큐리티

• 기업소개 :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4년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본부에서 분사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이메일 통합 보안 사업(스팸스나이퍼), 콘텐츠 보안사업(오피스하드), 모바일 보안사업(모바일키퍼)이 있습니다. 메일보안, 문서보안 그리고 모바일보안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 '스팸스나이퍼', 문서중앙화 솔루션 '다큐원' 등 각 분야별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서 가상자산의 80% 이상은 콜드 월렛에 보관해야 합니다. 아이오트러스트는 콜드 월렛 ' 디센트(D’CENT)' 개발한 비상장사입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아이오트러스트에 총 2회에 걸쳐 투자하여 지분의 8.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란지교시큐리트는 자체적으로도 보안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고 있고 아이오트러스트에 지속적으로 공동개발 및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수혜주로 꼽을 수 있습니다.

2) 한화손해보험

• 기업소개 : 한화손해보험은 대한민국 최초 민족자본 설립 손해보험사로 장기, 자동차, 일반보험분야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로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있으며, 기존 보험과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개정, 소비자 보호체계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가상자산 중 20%는 핫월렛에 보관할 수 있는데, 핫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사용되기 때문에 콜드 월렛에 비해 편의성은 높지만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핫 월렛에 보관된 가상자산의 5% 이상을 보상하는 보험에 가입해야되는 의무가 있습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18년에 한화손해보험을 가상화폐 거래사이트들의 보험 계약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가상자산 피해 보상 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였습니다. 향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 보험 상품 역시 다양해질 것이고 우선협상 대상자와 업계 최초 가상자산 보험을 출시한 한화손해보험이 가장 앞서있기 때문에 대표 수혜주, 관련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3) 롯데하이마트

• 기업소개 : 롯데하이마트는 1987년 6월 하이마트로 설립되었습니다. 가전제품 도소매업을 영위하며, 2023년 3분기말 기준 353개의 지점과 12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최대주주는 2008년 유진기업으로 변경된 후 2012년 10월 롯데쇼핑으로 다시 바뀌었으며, 상호도 롯데하이마트로 변경하였습니다. 주요 판매 제품은 백색 및 생활/주방가전, 영상 및 IT가전이며 매출 구성비는 2023년 기준 백색 및 생활/주방가전이 66%, 영상 및 IT가전이 34% 입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렛저(Ledger)는 2014년에 설립된 암화화폐 자산 보호 솔루션을 공급하는 프랑스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렛저가 생산하는 렛저나노는 암호화폐 콜드월렛 세계 1위 회사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 24개 이상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렛저는 한국시장에 콜드월렛을 출시할 때, 롯데 하이마트를 공식 파트너로 지정하고 온오프라인 매장 판매 독점권을 주었습니다. 향후 가산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콜드월렛 사용이 늘어나면 렛저를 독점 판매하는 롯데하이마트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4) 케이사인

• 기업소개 : 케이사인은 1999년 11월 12일 설립되었으며 시스템 보안, 컨텐츠/정보유출 방지보안, 암호/인증, 보안관리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케이사인은 스마트시티의 핵심 구성요소인 스마트빌딩에 대한 사이버위협관리 국가R&D 수행기업으로 우선선정되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추진 국가에도 수출할 계획입니다. DB암호화 제품은 2010년 삼성 표준화 제품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납품과 유지보수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자회사인 에스씨테크윈과 암호화폐 보호를 위한 생체인증 기반 스마트 콜드월렛인 '터치엑스월렛(Touch xWallet)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2018년 8월 21일에 정식출시되었으며, 파이도 기반 생체 인증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이 융복합된 국내 최초 HD 월렛입니다. 카드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국내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등 최대 10종의 코인을 저장하는 지갑 앱을 운영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관련주로 편입될 수 있습니다.

5) 동운아나텍

• 기업소개 : 동운아나텍은 2006년에 동운인터내셔널로부터 반도체 제조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아날로그 반도체 하드웨어 소자의 설계와 완성된 제품의판매만을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업체입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칩을 자체 설계 후, 다수의 외주처를 통한 공정을 거쳐 최종 아날로그 반도체를 고객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 신규사업으로는 신형 AF 및 OIS Driver IC, HD Haptic IC,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신규사업 등이 있습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키페어는 국내 콜드월렛 시장의 선두주자로 '키월렛(KeyWallet)'이란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콜드월렛 선도기업인 프랑스 렛저(Ledger)와 비교해서 가격과 편리성, AS 대응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동운아나텍은 2022년 12월 키페어와 손잡고 고도화된 전자지갑 솔루션 고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키페어에서 개발한 암호화폐 지갑 소프트웨어를 동운아나텍에서 개발한 다양한 하드웨어 형태의 보안카드에 연동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가산자산이용자보호법이 도입되면 하드웨어 지갑괴 소프트웨어 지갑 모두 활성화될 전망인데, 키페어는 두가지 모두 지원하고 있기때문에 동운아나텍도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어서 관련주로 분류하였습니다.

 

 

6) KT

• 기업소개 : KT는 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1년 12월 10일에 설립되었습니다. 기존 통신업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미디어, 금융, B2B 등 비통신 분야에서 고객 중심의 플랫폼으로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유무선통신/컨버전스 사업을 제공하는 ICT, 신용카드사업을 제공하는 금융사업, 위성방송서비스사업, 케이티의 자산을 활용한 부동산사업, 콘텐츠, 정보기술, 글로벌사업 및 자회사가 영위하는 기타사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KT는 비씨카드의 지분 69.54% 보유하고 있고, 비씨카드는 케이뱅크의 지분을 34%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케이뱅크는 KT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데,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의 제휴를 계기로 신규계좌와 수신금액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 예치금을 공식력 있는 은행에 예치/신탁 관리해야 되는데, 이는 가상화폐 거래에서 은행의 책임을 강화하는 조치로 향후 은행이 코인마켓거래소와 거리를 두게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중소 코인거래소는 위축이 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업계 1,2위인 업비트와 빗썸 체제가 더욱 강화될 전망인데, 업비트와 제휴를 맺은 케이뱅크의 거래대금이 더 커지며 장기적으론 이익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혜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7) SGA솔루션즈

• 기업소개 : SGA솔루션즈는 정보 보안 솔루션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2년 1월 11일에 (주)레드게이트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종속회사 (주)액시스인베스트먼트는 2016년 11월 4일 금융위원회 등록을 마치고, 신기술사업금융전문 1호 회사로 출범했습니다. 통합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보안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서버보안,클라우드보안,차세대보안(AI기반),엔드포인트보안,시스템보안게이트웨이,응용보안,보안시각화 및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SGA솔루션즈는 자체 보유 기술인 암호 인증 및 위변조 방지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화폐 관련 최초 보안 제품을 개발했으며, 17년에는 주사업자인 삼성SDS와 함께 은행 공동 블록체인 인증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향후 가상화폐 거래를 제도권으로 들이려는 작업의 초석으로 보이며 제도권에 들어올 경우 가상화폐 보안에 대한 니즈와 활용은 점점 커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블록체인, 가상화폐 보안 분야의 선구기업인 SGA솔루션즈가 관련주로 편입될 수 있습니다.

8) 현대해상

• 기업소개 : 현대해상은 1955년 3월에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보험업에 진출하여, 해상, 화재, 자동차, 장기,연금 및 퇴직보험 등의 손해보험 전 부문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용평가기관인 A.M.Best로부터 A(Excellent) 등급, S&P로부터 A-(Stable)의 등급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 '내 인생의 든든한 시작 현대해상'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4대 전략방향 및 14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현대해상은 2017년 8월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원과 사이버배상책임보험인 ‘뉴사이버시큐리티’ 보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최초 사이버배상책임보험 계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빗썸과도 60억 한도의 종합 사이버 보험 체결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 핫월렛에 자산을 예치할 경우 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는데 현대해상은 사이버 배상책임보험에서 업계 최초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9) 드림시큐리티

• 기업소개 : 드림시큐리티는 설립초기인 1998년부터 공인인증기관의 초기 인증센터를 구축하는데 참여하였으며, 2001년부터 국방분야 등 특수분야 사업 또한 국가기록원 등 주요 국가기관 성장산업전략에 맞는 PKI인증 및 응용 솔루션을 제공해왔습니다. 주요사업은 암호, 인증, 인식, 감시 등의 보안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보호산업에 속해 있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렌탈부문이 84.2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드림시큐리티는 보안 솔루션 선두업체로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도 보안솔루션을 공급하며 17년에 주가가 크게 상승한 바 있습니다. 향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고 가상화폐 거래가 제도권으로 들어오게 되면 이런 보안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질 전망이기 때문에 수혜주로 편입될 수 있습니다.

10) 라온시큐어

• 기업소개 : 라온시큐어는 1998년 4월 16일 설립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및 공급을 목적으로 합니다. 정보보호 사업 영역은 크게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사업 부문'과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DID) 플랫폼과 인증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융,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솔루션(모바일백신, 가상키보드, PKI 암호인증, 모바일단말관리 EMM)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편입 이유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 가상화폐거래소는 해킹이나 보안 사고에 대한 책임이 더 커지기 때문에 보안솔루션에 더 신경쓸 수 밖에 없습니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보안솔루션 업체입니다. 삼성전자 가상화폐 전자지갑 사업의 수혜주로 분류되기도 했고,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2곳과 통합계정관리, 키보드보안, 백신, 앱위변조방지 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편입될 수 있습니다.

저는 해당 주식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고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하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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