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25년 1월 4주차 공모주 청약 일정 (1.20~1.24)

안녕하세요, 기업을 분석하고 주식을 전망해 드리는 머니투어입니다!

 

오늘은 25년 1월 4주차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공모주 청약 일정 요약

종목명	수요예측일	청약일	환불일	상장일	희망공모가	주관사
아이지넷	2025.1.09 ~ 1.15	2025.1.20 ~ 1.21	2025.1.23	2025.2.03	6,000 원 ~ 7,000 원	한국투자증권
피아이이	2025.1.08 ~ 1.14	2025.1.20 ~ 1.21	2025.1.23	2025.2.03	4,000 원 ~ 5,000 원	삼성증권
엘지씨엔에스	2025.1.09 ~ 1.15	2025.1.21 ~ 1.22	2025.1.24	2025.2.05	53,700 원 ~ 61,900 원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2. 상장기업 소개 및 청약 상세

1) 아이지넷

- 기본정보

법인명	아이지넷
설립	2014년 5월 16일
소재지	서울 송파구 법원로8길 9, 5층, 6층 (문정동,청림타워)
대표	김창균
업종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매출액 (23년)	13,005 (백만원)
영업이익 (23년)	-3,233 (백만원)
직원수	40 명 (23년 12월)
홈페이지	바로가기

 

- 주요특징

• 아이지넷은 보험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보닥이라는 어플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험서비스 플랫폼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입니다.
• 아이지넷의 '보닥'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보험에 대한 조회와 진단, 추천 및 보험금 청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2019년 첫 출시 이후 200만 건 이상 다운로드와 누적 중개액 5천억 이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함. 아이지넷이 설립되던 시기에는 인슈어테크가 국내에 생소한 분야였는데 보험산업의 디지털화 가능성에 주목해 3만 개 이상 보험 상품의 약관을 데이터화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보닥을 개발했고, 현재 국내 인슈어테크 기업 1위를 기록하고 있음. 
• 보닥 어플을 통해 플랫폼에서는 보험수수료 수입, 건강기능식품, 상조 등 라이프케어 관련 매출을 만들어내고, B2B 설루션 구축 및 프로젝트를 통해 솔루션 매출도 만들고, 아이지넷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보험수수료 매출은 자회사인 더 파트너스를 통해 발생하고 있음.
• 보험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가파르게 성장하는 시장은 아니지만 볼륨이 상당히 큼. 22년 글로벌 수입보험료는 6조 7,820억 달러로 생명보험은 2조 8,130억 달러 규모이고, 손해보험은 3조 9,690억 달러 규모임. 24년은 1%대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음. 글로벌 인슈어테크 시장은 2020년 25.3억 달러에서 연평균 48.8%의 가파른 성장세로 2028년 609.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아이지넷의 매출은 21년 30.7억, 22년 669억, 23년 130억, 24년 3분기 171억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적자 지속상태에서 24년 흑자에 성공함.
•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운영자금과 타 법인취득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임.

- 공모주식수 및 배정

 

2) 피아이이

- 기본정보

법인명	피아이이
설립	2018년 7월 6일
소재지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 614, 916호 (영천동,더퍼스트타워2차)
대표	최정일
업종	그 외 기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매출액 (23년)	85,838 (백만원)
영업이익 (23년)	3,994 (백만원)
직원수	20 명 (24년 3월)
홈페이지	바로가기

 

- 주요특징

• 피아이이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 영상처리(Image Processing), Al(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등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의 제조 지능화(Manufacturing Intelligence) 구현에 필수적인 AI 비전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음.
• 피아이이의 사업은 크게 AI비전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으로 나눠지며, 각 설루션의 S/W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은 이차전지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검사 데이터 통합, 수집, 분석, 모니터링 등을 수행함. 피아이이의 AI 비전 솔루션은 다양한 형태(원통형, 각형, 파우치형)의 이차전지를 고속으로 제조하는 각각의 단계별 공정에서 불량을 정확하게 판별해 내는 비전 제어 기술임.
• 피아이이는 배터리 시장에서 쌓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반도체 분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며, LEP 배터리는 재료 변화로 물적 특성이 달라지고,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새로운 공정 도입에 따라 달라지는 검사 수요가 생기고 있어 회사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
• 이차전지 시장은 기존의 모바일기기용 소형 전지에서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을 위한 중·대형
  이차전지로의 무게 중심을 옮기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은 2021년 510억 8,400만 달러에서 매년 15.8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6년까지 1,020억 6,1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피아이이의 매출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36억 원에서 858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24년 3분기에는 8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옴. 이러한 성장은 특히 2차 전지 분야에서의 시장 확장의 결과이며, AI기반 설루션 수요의 증가가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음.
•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시설자금(60억 원), 해외진출자금(6.7억 원), 연구개발자금(77.4억 원)등으로 사용될 예정임.

- 공모주식수 및 배정

 

3) 엘지씨엔에스

- 기본정보

법인명	LGCNS
설립	1987년 1월 14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71 (마곡동, 엘지사이언스파크) LG CNS
대표	현신균
업종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매출액 (23년)	5,605,300 (백만원)
영업이익 (23년)	464,048 (백만원)
직원수	6,930 명 (24년 6월)
홈페이지	바로가기

 

- 주요특징

• 엘지씨엔에스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IT컨설팅, 구축, 운영 등의 IT시스템 통합 서비스와 클라우드, AI, 스마트물류, 스마트팩토리, 보안, 스마트시티 등의 디지털전환(DX) 서비스를 제공하는 LG그룹의 계열사임.
• LG CNS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DX사업과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신사업에 집중하며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카드, 은행권 차세대 시스템과 지능형 고객 점점, 마이데이터 플랫폼 등을 구축하면서 금융 DX 분야에서 입지를 다짐. 클라우드의 경우,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음.
• 주요 매출처는 LG그룹의 계열사 비중이 높음. 그룹 계열사와 내부거래 비중이 연결기준 60% 수준으로 높은 편.
• IT관련용역 및 내부거래로 매출이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내수 비중이 85%가 넘을 정도로 국내 매출에 편중됨. 해외 매출을 확대하여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잡을 필요가 있음.
• LG CNS의 매출은 21년 4.14조, 22년 4.96조, 23년 5.6조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영업이익도 21년 3,285억, 22년 3,854억, 23년 4,640억으로 7~8%대 영업이익률을 유지 중임.
•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23년 51.5조 규모로 연평균 9.4% 성장률로 28년에는 80.7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 엘지씨엔에스의 주 사업인 시스템통합, 클라우드, 스마트엔진어링 분야로 나눠서 시장을 보면, 디지털 전환 서비스는 23년 13.7조 원 규모에서 연평균 7.4% 성장률로 28년에는 19.6조 규모의 시장이 전망됨. 클라우드/인공지능 AI 시장은 23년 32.7조 원 규모에서 연평균 10.5% 성장률로 28년 53.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스마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선 23년 5.1조 원 규모에서 연평균 7.6%의 성장률로 28년에는 7.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LG CNS의 이번 공모로 유입되는 자금은(공모가 밴드 하단기준) 구주매출대금 (5,202억 원) 및 발행제비용을 공제하고 5,150억 원 임. 이들 자금은 시설자금(250억 원), 영업양수자금(3,300억 원), 채무상환자금(1,600억 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

- 공모주식수 및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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